“Made in Italy(메이드 인 이탈리아)”는 단순한 상표가 아닙니다.

그 속에는 이탈리아의 삶과 문화, 그리고 사회적 정체성이 스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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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외대 이탈리어학과 최병진 교수와 함께, 20세기 이탈리아 디자인이 산업적 기능을 넘어 예술적 상상력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아낸 과정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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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인은 단순히 ‘국가적 대표성’이 아니라, 디자이너 각자가 삶과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작품으로 표현한 언어였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은 사회와 예술을 연결하는 다리로 작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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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의 거장들

#지오폰티 (Gio Ponti), #브루노무나리 (Bruno Munari), #에토레솟사스 (Ette Sottsass), #알키미아 그룹(Alchimia) 등 그들의 실험과 작품을 통해, “디자인이 어떻게 일상적 도구에서 예술과 철학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는지” 그리고 “Made in Italy라는 이름이 어떻게 하나의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하게 되었는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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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디자인과 예술, 문화의 연결고리에 관심 있는 분

✔️ 이탈리아 건축·디자인사에 호기심 있는 분

✔️ 인문학적 시각으로 창의성을 확장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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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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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5년 10월 17일(금) 오후 3시

✔️ 장소: 예스24 강서NC점

✔️ 모집 인원: 50명 (신청 ~10/13)

✔️ 당첨자 발표: 10/14(화) 오후 2시

✔️ 참가비: 무료

✔️ 신청방법: 클래스 24([클래스24] [독서모임] 이탈리아 디자인은 왜 예술이 되었는가?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