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제작자 7인의 악기 27점으로 열리는 특별 음악회.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새악기로 선보이는 첫 실연 무대입니다.
2. 전시회 (자유관람-무료)
11. 1.(토) ~ 11. 7.(금) 11:00~19:00 | 로데아트센터 5F 오케스트라실
(※ 11.1은 개막행사 이후 15:30부터 관람 가능)
한국, 이탈리아,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제작자 7인이
직접 만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활 등 27점의 모던 악기 전시.
악기 제작 과정, 재료, 공구, 작가 노트까지 함께 전시됩니다.
3. 시연회 (사전신청-무료)
11. 2.(일) ~ 11. 6.(목) 14:00~18:00 | 로데아트센터 5F 오케스트라실
전시된 악기를 직접 시연해보고 제작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주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시간입니다.
대상 : 현악기 연주 가능자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필수)
4. 강연회 (사전신청-무료)
11. 3.(월) 19:30~21:00 | 로데아트센터 4F 체임버홀
주제: “함께 만드는 소리 조정 작업의 즐거움”
연주자와 제작수리가가 함께 무대에서 악기의 소리를 조율하며,
‘소리의 언어’를 함께 탐구하는 마스터클래스입니다.
Seipul Fair는
서초음악문화지구의 악기 제작자, 연주자, 시민이 함께
‘한국 현악기(K-)’의 가치를 확장하는 자리입니다.
새악기의 울림으로 시작되는 일주일간의 특별한 여정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