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초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서리풀아트스튜디오 입니다!
오늘 소개 드릴 행사는 <서리풀 뮤직 라운지> 특별 프로그램 입니다.
‘지역’과 ‘K-컬처’를 주제로,
지휘·음악교육·공연·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시선으로 풀어내는 강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을 위주로 풀어낸 강연 들이다 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여 신청 링크
강연 소개-
특별 강연 프로그램 "K-컬처, 서초에서 심다"
- 모집기간 : 2025년 10월 30일(목) ~ 11월 25일(화) 까지
- 운영일정 : 2025년 11월 6일(목) ~ 11월 27일(목) 매주 목요일 19:30PM~21:00PM
- 장 소 : 서리풀아트스튜디오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5, 예술의전당 제1지하보도)
- 모집대상 : 서초구민 등 강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 참가비용 : 무료
* 강연자 프로필 및 강연 소개 안내 *
1주차 양재무(지휘자)
- 제2회 서리풀 축제 10,000인 대합창제 음악총감독
- 대통령취임식, 3·1운동 100주년 등 정부주요행사 음악총감독
- 국립심포니 이사장 대행
· 강연내용
본 강연에서는 국내 정상급 남성 오페라 앙상블 ‘이마에스트리’가 선보인 창작오페라 《이순신》의 세계 초연 과정과 의미를 소개합니다. AI 3D 미디어아트와 오케스트라가 결합된 혁신적 공연이 서초를 K-컬처의 중심지로 만들고, 전통과 첨단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클래식 무대를 어떻게 열어갔는지 이야기합니다.
2주차 강선애(더하우스콘서트 대표)
- 하우스 콘서트 전국 프로젝트 런칭
- 줄라이 페스티벌 기획
· 강연내용
2002년 작곡가 박창수의 자택에서 시작된 '하우스콘서트'는 23년간 다양한 공간 실험을 이어왔습니다.
녹음 스튜디오, 다목적홀 등으로 무대를 확장하며 어떤 공간에서도 가능한 공연 형식을 증명해 왔으며, 2012년부터는 전국 문예회관으로 활동을 넓혀 건강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강연은 '공간이 곧 무대, 지역이 곧 예술'이라는 믿음 아래, 지역과 예술을 잇고,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해 걸어온 여정을 이야기 합니다.
3주차 이종기(음악교육가&지휘자)
- 現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 前 예원학교 교장
강연내용
이번 강연에서는 예원학교에서의 경험을 시작으로, 예술 교육이 한 사람의 성장과 진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합니다. 또한, 작곡가 1~2명의 사례를 통해 창작의 과정과 예술가로 살아가는 의미를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청년 예술가들이 마주한 현실과 앞으로의 비전, 그리고 예술이 사회 속에서 가진 역할과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봅니다.
4주차 류재현(문화기획자)
-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설립 및 총감독
- 월드DJ페스티벌 설립 및 총감독
· 강연내용
서초만의 K-컬처 도시 전략을 주제로, 기존 한류가 아닌 새롭게 떠오르는 K-컬처 흐름을 선점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지역의 문화공간과 골목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도시 브랜딩을 소개하고,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 사례를 통해 체험 중심 축제 모델을 살펴봅니다. 나아가 지속 가능한·수익 구조를 갖춘 서초형 축제로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