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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 지속가능한 기업모델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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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02-21 조회수 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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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예술경영 아카데미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양성과정 : 지속가능한 기업모델 창출>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박용재)는 2월 14일, 15일 양일간 2010 예술경영 아카데미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양성과정: 지속 가능한 기업모델 창출>을 개최하였다. 

14일(월)에는 "지속가능한 기업모델 창출Ⅰ : 지역/공동체 기여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운영"을, 15일(화)에는 "지속가능한 기업모델 창출Ⅱ : 공공콘텐츠 개발과 수익창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0여 명의 문화예술단체 종사자들이 참석하였다.

2010 예술경영 아카데미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양성과정: 지속 가능한 기업모델 창출>을 개최

14일 첫번째 세션은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의 정선희 상임이사가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및 과제 이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운영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체계의 변화를 조망하였다. 전 과정의 첫번째 문을 여는 주제답게 사회적기업의 정의 및 국내외 사례,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가치뿐 아니라 한국 사회적기업의 현황과 문제점, 과제에 이르기까지 사회적기업 전반을 이해하기에 도움을 주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두번째 세션은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대표의 사회로 "지역 기반 커뮤니티서비스 제공"을 주제로 한 사례발표로 채워졌다. 이 세션에서는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중인 사회적기업의 분야별 문화상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자생력있는 사회적기업 비즈니스모델 확립방안을 모색하고,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준비중인 단체들의 사업아이템 착안에 도움을 주었다.


 (사)사람과마을 성미산마을극장사업단의 유창복 대표◀ (사)사람과마을 성미산마을극장사업단의 유창복 대표
커뮤니티 베이스의 새로운 문화예술 터전을 만들어가는 허브역할로서의 마을극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을극장을 "커뮤니티와 지역사회의 경계에 있는 놀이터"로 명명하였다.






(사)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 ◀ (사)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 
신라문화체험장과 경주고택 두 사업을 비교한 사례를 들려주며, 복지와 교육 영역에 문화예술이 더욱 많이 진입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사)이음의 김병수 대표◀ (사)이음의 김병수 대표 
지역재생, 지역유휴공간 활용 지역문화 관광상품 개발을 주제로 이음이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통합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하였다.







세번째 세션은 "문화예술교육과 시민공동체형성"을 주제로 소외계층 대상 예술교육, 방과후 학교 운영,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는 극단 운영 등의 사례발표가 장동열 팀장(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 설립운영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신나는문화학교 자바르떼 이은진 대표◀ 신나는문화학교 자바르떼 이은진 대표

빈곤 소외지역의 아동청소년과 여성, 장애인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 일상에서의 소외감과 박탈감을 문화를 통해 치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자바르떼 문화예술교육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문화예술 NGO 예술과시민사회 최선 대표
◀ 문화예술 NGO 예술과시민사회 최선 대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아직 높지 않지만, 이것의 효용성은 교육뿐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나다문화사업단 정윤식 사무국장◀ 나다문화사업단 정윤식 사무국장
지역공동체에 기여하는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의 조건을 '전문성', '물리적 기반', '운영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가능성과 안정적인 공급자 확보라고 꼽으며,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의 프로그램에는 소비자(관객)들을 참여자로 이끌어 문화예술활동의 주체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15일 첫번째 세션은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라준영 교수의 "사회적기업과 정신과 혁신엔진"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사례를 분석하고,시장 실패와 공공, 비영리부문의 실패가 잇따른 현 시점이 사회복지서비스의 도입기에 있는 우리나라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두번째 세션은 김종휘 (사)seed:s 청년네트워크사업단장의 사회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융합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라는 주제로 인증 사회적기업들의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주)노리단 류효봉 대표◀ (주)노리단 류효봉 대표
문화예술분야라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특정한 예술행위만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와 현상을 수평적이고 수직적으로 섞고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하며, 기술적 융합뿐 아니라 분화되고 전문화된 플랫폼으로, 통합에서 융합으로 가고 있는 노리단>과 달록의 모델을 사례로 들었다.




(사)문화프로덕션 도모 임순희 실장(사)문화프로덕션 도모 임순희 실장
대상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역문화행사 기획공연 제작, 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찾아가는 작은마을 문화잔치 등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사업의 수행 사례를 들며 예술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구조 개발과 사업화 연구, 지속적인 지역문화컨텐츠의 재창조 작업 등을 강조하였다.




 (주)이야기꾼의책공연 황덕신 대표 ◀ (주)이야기꾼의책공연 황덕신 대표 
예술부문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해법에 집중하고자 하며, 1) 어린이, 청소년 예술과 그 질적 도약, 2) 찾아가는 공연과 교육, 3) 책과 이야기를 통한 양극화 시대 과제에의 접근을 이야기꾼의 책공연이 주목하는 지점으로 꼽았다.





마지막 세션은 "차별화된 공연과 대중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사례발표가 이루어졌다.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김승복 단장◀ (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김승복 단장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향후 비전으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무이행을 꼽으며 형식, 대상, 공연구성 등 전반에 걸친 차별화 전략으로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서비스 개발 목표로는 "클래식 저변 확대를 통한 '수익 창출' 모델 개발", "'수익창출'에서 '지속가능 경영'으로의 커뮤니케이션 외연 확장" 등의 목표를 밝혔으며, 문화예술계 동반 발전방안의 공동 모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아트브릿지 신현길 대표 ◀ (주)아트브릿지 신현길 대표 
아트브릿지의 사업영역과 콘텐츠 소개, 역사+연극놀이+교육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본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통합예술교육'에 접근하는 것이 아트브릿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시각장애인 뮤직컴퍼니 한빛예술단 김양수 대표시각장애인 뮤직컴퍼니 한빛예술단 김양수 대표
안마업에 국한되었던 시각장애인 직업의 다변화 필요성과 시각장애인의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활용한 맞춤형 직업 개발, 장애인식의 개선과 장애인을 문화향유자로부터 문화제공자로 끌어올리는 효과에 초점을 맞췄으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부단한 혁신을 시도했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시각장애인 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과 소비자들의 의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 시각장애인 예술인을 위한 활동공간 및 전문 인력 제공, 문화예술분야 경영자들을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조한수(사)사람사랑 총괄팀장은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의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서는 다양하게 시각을 넓힐 필요성이 보인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만난 네트워크를 최대한 이용하길 당부했다.

이번 2010 예술경영 아카데미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양성과정>은 130여 명이 수강신청을 해 조기마감이 되는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문화예술분야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2011년도에도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증 및 경영 지원, 상시적인 홍보와 사례 발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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