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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서울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를 통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공연장입니다.
공연장 운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
LG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LG연암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LG아트센터는
문화예술지원 및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우리 국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소개하며 동시대 아티스트,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장
200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운영되었던 LG아트센터는
동시대를 살면서 놓쳐서는 안 될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시차 없이 선보이며,
국내 컨템포러리 공연 시장을 개척해왔습니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초대권 없는 공연장 운영, 시즌제와 패키지 제도 도입 등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건강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LG아트센터는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로 이전하여
‘LG아트센터 서울’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동시대 세계적인 수준의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한국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컨템포러리 문화를 선도하는 공연장,
공연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공연장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LG아트센터 서울’
서울식물원 부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LG아트센터 서울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Ando Tadao)의 디자인으로
1,335석의 다목적 홀인 LG SIGNATURE 홀과 가변형 블랙박스 U+ 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튜브, 게이트 아크, 스텝 아트리움’이라고 하는 3가지 건축 컨셉을 통해
예술과 과학, 자연과 시민이 교류하고 공연예술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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