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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리에 대한 애착과 열정적인 에너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통 타악에 대한 이들의 한없는 이끌림은 지금의 태극을 낳게 하였으며,
꾸준한 공연활동과 작품활동으로 관객들에게 깊이있는 음악세계와 감동을 전해줌으로써
공연예술의 근간을 마련해가는데 힘을 쏟아 왔습니다.
태극의 음악세계는 애정과 열정 그리고 창조라는 말로 정의될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음악의 가장 큰 숙제는 그것이 어떻게 대중과 함께 나가며
또 그들에게 얼마만큼 보편적으로 향유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전통타악의 전승과 보급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토대로 하여,
우리소리의 재창조와 또 다른 소리의 발견을 위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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