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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세계는 물론 도내 문화 예술 및 관광 분야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모든 분야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거대한 전환의 시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임직원이 합심하여
예술가의 권리 신장을 비롯한 창작하기 좋은 전북,
도민에게는 문화가 일상이 되는 전북,
세계인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전북을 위해 힘쓰고자 합니다.
앞으로 재단은 도민 여러분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 문화 재단, 기초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유기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창단 이래 도민 여러분께 받은 격려와 응원에 화답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재단이 되겠습니다.
도민,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인 여러분과의 활발한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그리고 문화 예술과 관광 분야 여러분들이 계셔서
저희 재단이 존재한다는 점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일과 현장에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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