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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문화도시 오산에서는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 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관객에서 문화예술인으로 꿈을 키워 갑니다.
21C 초일류 문화재단이라는 새로운 지평!
그것은 바로 미래를 향해 희망의 돛을 올리는 혁신의 항해로부터 시작됩니다.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날 것인가?
창고 속에 남아 치즈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것인가?”
현실에 안주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혁신은 보다 좋은 세상을 향해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 나가는 인간들의 노력입니다.
이러한 혁신으로 문화의 일상회복, 문화향유의 확대, 생활문화의 정착,
문화자생력을 확보하여 시민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문화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만족,
시민만족을 주는 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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