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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포 랩
《몸처럼 흐를 때》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 개인전
2025년 12월 20일(토)~12월 28일(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화~일요일 13~18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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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 개인전 《몸처럼 흐를 때》 ⓒ 아트 포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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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에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의 개인전 《몸처럼 흐를 때》가 안양시 호계동에 자리한 아트 포 랩에서 열립니다. 전시는 서울과 안양에서 동시 진행 중입니다. 서울의 전시 《흐르는 말처럼》은 ‘캄보디아에서 흘러온 두 사람 사이 말의 흐름을 포착하는 영상’을 선보이고, 안양의 전시 《몸처럼 흐를 때》에서는 ‘변화하는 관계 속 정체성의 유동적인 흐름을 물을 매개로 한 설치 작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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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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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소개
몸처럼 흐를 때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 개인전
독일 브레멘과 함부르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이주와 퀴어 사이에서 흐르는 유동적인 관계성을 탐구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시각예술가 듀오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가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엽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흘러온 두 사람과 한국에서 독일로 흘러간 작가 두 사람이 만나 대화를 지속합니다. 시간이 흘러 그들 사이에 오고 간 소통의 흐름을 영상과 설치 작업으로 표현하여 각각 서울과 안양에서 두 갈래로 선보입니다.
서울 전시 《흐르는 말처럼》에서는 작가들과 캄보디아에서 흘러온 두 사람 사이 말의 흐름을 포착하는 영상을 주로 선보입니다. 그리고 안양 전시 《몸처럼 흐를 때》에서는 변화하는 관계 속 정체성의 유동적인 흐름을 물을 매개로 한 설치 작업으로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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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소개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
Sulme & Jae-Nder Fluid는 한국과 독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듀오로 퀴어 이민자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현상을 탐구하며 이를 은유적이고 비선형적인 이미지로 풀어낸다. Künstlerhaus Bremen, Künstlerhaus Lauenburg, Städtische Galerie Eichenmüllerhaus등에서의 전시 이력이 있으며 헬싱키 HIAP, Thealit Bremen에서의 레지던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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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 개인전 《몸처럼 흐를 때》 ~12월 28일(일)까지
· 주최·주관: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 Sulme & Jae-Nder Fluid (강예슬미, 백재화)
· 기획: 제람
· 그래픽디자인: 송명규
· 비평과 대화: 김화용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 운영: 화~일요일 13~18시
· 휴관: 월요일 휴관
· 요금: 자율후원
· 공간: 아트 포 랩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신기대로33번길 22 (호계동 1070-13), 지하1층
· 문의: +82 (0)507-1410-2047, art.f.lab@gmail.com
ⓒ 정보와 자료의 출처는 슬미 앤드 재엔더플루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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